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에서 말한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 3가지

 

레토릭에서의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에 대해 저자가 정리한 내용을 한번 보시지요.
 
에토스: 연설가의 성실성을 기반으로 청중과 관계를 확립하는 방식. 
로고스: 청중의 마음을 이성으로 움직이는 방식.
파토스: 청중에게 분노, 동정, 두려움, 환희 등의 감정을 북돋우는 방식.
 
그리고 그 방법을 활용한 말하기의 사례도 보시기 바랍니다.
 
에토스: "제 중고차를 사세요. 제가 누굽니까? 자동차 방송 프로그램 <탑 기어> 진행자 제레미 클락슨 아닙니까?"
로고스: "제 중고차를 사시죠. 당신 차는 고장이 났고 제 차가 판매중인 유일한 중고차잖아요."
파토스: "제 중고차를 사주시든가 이 귀여운 새끼 고양이를 사주세요. 이 녀석은 퇴행성 희귀 질환에 걸려서 고통 속에서 숨을 거둘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차가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재산입니다. 이 차를 팔아서 고양이의 치료비를 대야 합니다."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말을 할 때 이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라는 세가지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중 잘 사용할 것은 '에토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녀와의 관계만큼 중요한 것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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