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람들은 왜 여유로운가 티베트 사람들은 여유롭습니다.
늘 기도하며 살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에게 무엇을 위해 기도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소 지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두 손의 끝이 자신뿐만이 아니라 우주 만물을 향하고 있다니. - 알렉스 김의《아이처럼 행복하라》중에서 - * 기도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유가 없기 때문에 기도하고, 기도하니까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티베트 삶의 환경이 척박하고 고달프니까 기도가 깊어지고, 더불어 영혼의 우물도 깊어집니다. 영혼의 우물이 깊어지니 늘 여유롭습니다. |
사람들은 모두가 바램이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
자신의 승진
아이의 공부 등등
그 바램을 얼마나 깊이있게 들여야다 보았을까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은 아니 었을까요?
주변이 바라는 것이니 마치 내가 바라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찬찬히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인지 살펴보고
내가 바라는 것이 맞다면
자주 더 깊이
바라봐 줘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수녀처럼 말입니다.
'★ 삶 > 생활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조는 도전으로 생긴다. (0) | 2015.06.12 |
---|---|
나를 값싸게 사랑하는 방법 (0) | 2015.05.07 |
'지성'보다 '감성' 그보다 더 중요한 '순수' (0) | 2015.04.24 |
불가사리를 위해 소년이 할 수 있는 일 (0) | 2015.04.14 |
사람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면 (0) | 201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