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철학하기

 

아이와 함께 철학하기

저자 프랑수아 갈리셰 지음

역자 강주헌 옮김

출판사 문학동네. | 2010.08.06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14  | 

 

저의 중요! 필수! 자녀교육 태마인 철학, 역사, 정치 중 하나인

철학에 관한 책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철학이란 인간이 알아야할 가장 근본적인 것에 대한

질문으로 그에 따른 답을 찾는 과정만으로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는 토대가 된다는 것이죠

앞으로 아이가 어리다 생각말고 철학적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내용 중>

철학이 왜 필요?
기본적 가치가 흔들리기 때문
철학은 본질을 추구.

관계성.


아이에게 왜 철학을?
. 철학적 사고, 깊은 고민과 경험은 어른이 되도 상실되지 않기 때문
. 행동과 자유의 문제를 고민 한다


*중국식 초상화 놀이(표) : 가로 넣기 같은 노이
. '주제'가 ??라면 -  '주제'가 ??일 것이다 - 이유 - 중심단어


철학을 한다는 것은?
: (보편적)단어의 의미를 찾고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며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생각은 사람을 통해 시작하고 (토론)
혼자 있을 때 확장된다(글쓰기)


교사나 부모의 역할
. 내용 재정리
. 질문
. 반대의견
. 개념 정리


* '주제'에 대핟 그림, 사진 등 찾아보고 이야기 하기
미리 준비해도 됨


* 유명인 주제로 순위표 만들기
#같은 인물에 대한 다른 사고 인식


* 새로운 소식을 말해요
의사표현은 서로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표현하는 것


철학은 실존의 이런 세가지 측면을 말로 표현하고, 명확히 하는 것이다
삶, 즉 인간답게 존재하는 것은
자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자신을 알아가고,
세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세상을 해석하고,
타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타자를 변화 시키는 것이다
철학은 실존 자체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래서 어린나이부터 철학을 시작해야 한다


철학토론 변화단계
. 일화적 성격의 발언 : 경험 위주
. 탐구과정이지만 일방통행적, 바람직한 방향만 : 대화가 아닌 개인 이야기
. 비판이 없는 대화 : 대화는 됨. 의견 교환. 상호 이해
. 비펀적 대화 : 불확실한 주장, 비판, 평가, 가정 설정 등 의미 확인을 위한 모든 방법 수용


찰학에서 토론은
현실세계의 3종류(정신, 육체,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이 서로 관계하며 
함께 살고 있으니 그들의 공통부분인 '상식'을 발견해 가는 것
※ 부르디외의 3종류 표현 : 공무원의 출세 - 학자, 예술가의 몸부림 - 은행가 이해 불가


철학적 토론을 할 때
. 다양한 방법 고안 : 책, 연극, 시 등
. 각자의 믿음을 서로 비교 대조하는 것
. 서로 놀랄 기회를 주는 것 # 사람은 모두 다르다는 일관성의 인식 ^^


어린이와 함께 철학을 하면 
사물을 지금처럼 길들여진 방식으로 보지 않게 된다
철학이 원래 그런 것이다


아이와 철학을 잘하려면?
결국 교사와 부모가 얼마나 성의를 보이고 인내하느냐의 문제

 

 

 

부천 방과후 숲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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