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2탄 입니다.

저번에 올린글이 너무 인기가 좋네요.

이렇게 많은 코멘트는 처음인거 같아요

역시 봄에는 꽃에 보고픈 건가 봅니다./미소/

이것도 저번글에 올린 제비꽃을 찍을 때 찍은 꽃인데요.

나무 끝에 무수히 많은 꽆들이 이렇게 매달려 있더라구요 .

저는 야생화에 더 관심이 많치만 그래도 궁금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이 꽃은 진짜 흐리게 나왔네요

하지만 이름은 압니다. 씀바귀지요

사전적 의미

씀바귀[명사] 국화과의 다년초(多年草). 산이나 들에 절로 나는데, 줄기는 25∼50cm. 잎은 가늘고 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초여름에 노란 꽃이 핌. 뿌리는 맛이 쓰나 봄에 나물로 먹음. 고채(苦菜).

마지막으로~~

자두 입니다.

꽃들이 나무가지에 따닥따닥 엄청나게 붙어있습니다.

냄새 무척 좋구요

벗꽃만큼이나 아름다운 꽃입니다.

손가락은 제 여자친구랍니다.

나무가 바람에 날려서 자꾸 떨드라구요^^;

잘찍었쬬?

맨 처음 찍은 나무가 먼지 아시나요?

아시는 분은 re 달아주세요 ^^/영구/

아참 하나더 있어요 아래 사진요~

이것도 이름을 몰라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참 이쁘게 찍혔어요.

새끼 손톱보다 작은 앙증맞은 꽃이거든요 /윙크/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거 고치면 어떨까요  (3) 2004.05.03
도룡뇽~ 알~  (6) 2004.04.23
제비꽃  (14) 2004.04.16
투표에 대한 호소  (5) 2004.04.14
선택 - 권양숙 -  (0) 2004.04.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