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2탄 입니다.
저번에 올린글이 너무 인기가 좋네요.
이렇게 많은 코멘트는 처음인거 같아요
역시 봄에는 꽃에 보고픈 건가 봅니다.
이것도 저번글에 올린 제비꽃을 찍을 때 찍은 꽃인데요.
나무 끝에 무수히 많은 꽆들이 이렇게 매달려 있더라구요 .
저는 야생화에 더 관심이 많치만 그래도 궁금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이 꽃은 진짜 흐리게 나왔네요
하지만 이름은 압니다. 씀바귀지요
사전적 의미
씀바귀[명사] 국화과의 다년초(多年草). 산이나 들에 절로 나는데, 줄기는 25∼50cm. 잎은 가늘고 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초여름에 노란 꽃이 핌. 뿌리는 맛이 쓰나 봄에 나물로 먹음. 고채(苦菜).
마지막으로~~
자두 입니다.
꽃들이 나무가지에 따닥따닥 엄청나게 붙어있습니다.
냄새 무척 좋구요
벗꽃만큼이나 아름다운 꽃입니다.
손가락은 제 여자친구랍니다.
나무가 바람에 날려서 자꾸 떨드라구요^^;
잘찍었쬬?
맨 처음 찍은 나무가 먼지 아시나요?
아시는 분은 re 달아주세요 ^^
아참 하나더 있어요 아래 사진요~
이것도 이름을 몰라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참 이쁘게 찍혔어요.
새끼 손톱보다 작은 앙증맞은 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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