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다이아몬드(잠재력)를 발견하는 방법은 3가지다.
기량, 동기, 체제
기량은 품성기량을 만드는 것으로 혼자 할 수 있는 것이다.
혼자 불편함, 스폰지, 불완전을 지속적으로 이행한다
혼자 '불편함'을 감수하며 계속 배워나는 것.
배운 것을 '스폰지' 처럼 빨아 들이는 것.
'불완전'해도 실천하는 것이다.
동기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다이아몬드가 된다.
누군가의 임시구조물을 이용해 동기를 유발하고 배워 나간다
놀이와 휴식, 정체 시 우회, 함께 서로 도우며 배우도록 하는 임시구조물이다.
연습을 놀이처럼 지치기 전에 적절한 휴식으로 계속 배우게 하는 것
한 가지만 고집하지 않고 우회할 것을 찾도록 하는 것. 목표로 가는 길은 다양해
팀을 이뤄 누군가를 위해 공부하도록 하는 것. 책임감이 높아지고 더 잘 배워
기회를 만드는 체제(문화)가 사람들을 다이아몬드로 만든다.
지식보다 복지를 우선하는 학생 위주의 학교를 설계하고
집당지성을 발휘하기 위한 친화적 지도력, 다수 참여 가능 절차, 격자형 체제를 만들고
맥락과 배움의 역량을 고려한 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가장 의미있는 성장은 경력을 쌓는 게 아니라 품성을 쌓는 일이다.
성공은 목표달성이 아니라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실천하는 삶이다.
높은 가치는 더 나은 내일의 열망이다.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는 성취보다 더 위대한 성취는 없다.
대한민국이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존중받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이아몬드가 되는 나라가 되길 기대한다.
나부터 품성역량을 기르고
다른 이의 동기를 격려하며
배움이 행복한 교육을 지지한다
품성은 편안하고 고요한 상황에서 발달하지 못한다.
오로지 시련과 고통을 겪음으로써 영혼은 강인해지고
시각이 명료해지고 야망이 타오르고 성공을 성취하게 된다.
헬렌 켈러(Helen Keller)
완벽주의자는 직관적이고 익숙한 문제 해결에는 탁월하다.
학교에서 그들은 정답이 하나인 사지선다 문제와
암기한 내용을 되새김질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로 구성된 시험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대리석 건축물은 얇은 청회색 사암 몰딩 안에 배치됐다."
지금도 무슨 뜻인지 알지도 못하는 이 구절은 대학 1학년 때
기말고사를 공부하던 주말에 외웠는데, 아직도 내 뇌리에 생생하게 새겨져 있다.
실제 세상은 휠씬 모호하다.
예측 가능한 것들,
시험이라는 내 힘으로 통제 가능한 보호막을 떠나면
'정답'을 찾으려는 욕구는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핀란드 교사들은
유치윈생들의 이른바 학습 유형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학생들에게 자기 관심사를 탐색할 충분한 시간을 준다.
'왜?'라고 미국인들은 물을지 모르겠다.
핀란드 교육 전문가들은 아동들에게 가르칠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배우는 게 재미있다는 사실이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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