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타 봤다.

좌석 없는 지하철 

사람 많은 시간대에는 좋을 것 같은데

앉을 것 눈치 안보고 튼튼한 분들은 좋을 것 같다.

 

가족들 좋아하는 강철부대

포스터 크네.  주연급들이 포스터를 장식했겠지? 지금 보면 좀 의외의 인물들이 좀 기대되네 

 

타 보고 싶었는데 전혀 안내문구가 없어. 실패

크로바에 물어보니

청계천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하려면 아래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1.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인 TAP!을 설치 후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2. 결제카드를 등록합니다. 청계천 A1 노선은 무료지만 결제카드 등록은 필수입니다.  

3. 평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4.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행하나 주말 및 공휴일은 청계천 차 없는 거리 시행으로 이용 불가합니다.  

5. 버스는 청계광장과 세운상가 사이를 오가는데 총 3.4km의 경로로 운영됩니다.   

위 절차에 따라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정류소 두 곳에 안내요원이 배치되어 있으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청계천의 버거집 방문 정말 비싸다. 햄버거는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음료는 좀... 너무 했다.

캔에 얼음컵 주면서 비용을 이렇게 비싸게...

 

위에 두 개는 브룩클릭 웍스

아래 노랑색은 치즈 스커트

왜 스커트인지 받고 나서 알았다.

엄청 짜다!

햄버거는 고기 맛이 중요. 괜찮은 편. 단 너무 비싸. 양에 비해!!

 

 

청계천 야외 도서관 운영 아이디어 좋다.

부천에도 이런 것 운영하면 좋겠다.

직업 없는 분들에게 운영할 인력 고용해도 좋을 듯

 

물위 풍경 마음에 든다.

물소리에 풍경이라 소리도 중요한 요소다.

작은 미니어처와 큐알로 스토리텔링을 했다.

아이디어 좋다.

찾아보는 재미와 작품의 디테일에 저절로 사진을 찍게 한다.

 

박석 같은 바닥 좋다.

 

류강현 커피,  커피 메니아들에게 유명하다는 커피집, 간판도 찾기 어렵다. 광장시장 등산용품 파는 곳 사이에 있다.

 


잔 골라보라는 독특한 서비스가 있다.
난 처음인데 이런 곳이 있다고 하는데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을 원하는 사람도 있으니
도움이 될 듯

에티오피아 게이샤 부드럽다.  
에티오피아 아리차 산미 고기맛? 약간 묵직한 맛?  (일반 커피집의 시큼함은 산미가 아니라 산화된 것이라는..)
케냐 AA 맛 표현 어렵다.

나는 게이샤가 가장 잘 맞는다.
게이샤가 일본말이 아니라 지명이라고 한다

마지막 코스 광장시장 육회. 가성비로 비빔밥만

나머진 예전에 비해 너무 비싸져. (에전부터 갔었는데 미쉐링 가이드에 계속 뽑히고 있는 집이었네. 관심없을 때는 몰랐다.)

사람들이 줄서서 1시간30분 안에 나가야 한다.

무국에 무가 대박 크다. 그런데 부드럽다.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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