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저자박웅현 , 강창래 지음 

출판사알마 | 2009.08.2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0



광고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람 박웅현의


광고와 인문학 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생각을 모은 인터뷰집


인문학과 연결하다 보니 많은 책들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



좋은 글이 많았지만 짧게 요약하면


창의성은 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성과로 끝난다.


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본문에서]


광고는 그 기업이 바라보는 시대의 흐름이다

직관!
느낌이 없는 생각은 행동할 수 없다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창의성을 키우려면 무엇을 해야하나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세요

글을 쓴다
그림을 그린다
꾸준히 표현할때까지
여행을 한다

헨렌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소통하는 창의성은 시대와 함께한다
# 작품이해가 시대이해를 동반하는 이유!!

프레젠테이션은
설득역있는 논리와 진정성을 보여주는 일이다

최선을 다해 결정하고
결정한 일은 더 이상 대안이 없는 것 처럼 집중한다
설사 잘못된 결정이라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옳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성과물이 없으면 창의성은 없다

보보스

서양미술사 ㅡ 고브리치 








'○ 공존 >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to 6 혁명 - 양정훈  (0) 2013.06.16
9 TO 6 혁명 - 양정훈  (0) 2013.06.09
전통시장에서 경영을 배우다  (0) 2013.05.18
이기는 습관 - 전옥표  (0) 2013.05.15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짐콜린스  (0) 2013.04.16



2014.05.14 () 박웅현 강의

 

주제 : 창의성

 

창의성 = 일상 -> -> 기쁨과 행복

 

#창의성은 보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 것인게 삶이더라

 


그냥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언젠가 봤던 책이나 그림, 팀원이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 등에

감동(느끼고+움직이는) 이 있고

이를 본 것을 아껴줘야 한다.

 


아이디어는 임계점에 도달해야 나온다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다.

 


천재는 모두가 보는 것을 보고 모두가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한다.

 


視而不見 聽而不聞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 대학)  

#"마음에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 한다."

 


추천 책 : 생각의 탄생

추천 영화 :   - 이창동

 


#인문학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답을 듣다

과거의 시인을 見者라고 불렸다.

 

시(인문학)를 쓰니 안보이는 것들이 보인다.” - 늦은 나이 '시'를 배우신 어느 할머니의 말씀

예시) 안도현의 간장게장, 도종환의 담쟁이

인문학이 작지만 즐거운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가족, 자연, 환경 등)

# 고맙다 나는 이미 느끼기 시작했으므로 너무 고맙다.


 

또 누군가가 무엇을 보고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두렵다



20130514[hunet-gold]박웅현 창의력 見.pdf






'★ 삶 > 생활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업 찾는 방법  (0) 2013.06.22
몸에 맞는 옷  (0) 2013.05.18
누군가  (0) 2013.05.09
주고 받고 순환해야  (0) 2013.04.21
몰입의 기억  (0) 2013.04.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