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백운산 트레킹 코스

마운틴탑, 고산식물원 -> 산철쭉길 -> 백운산 정상 -> 바람꽃길 -> 처녀 치마길 -> 하이원호텔

 

천천히 이동 시 약 3시간 코스

 

고도가 높은 만큼 이미 단풍이 절정입니다. ^^


 

 

 

죽은 것 같은 주목이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살아 있는 나무도 많습니다.

나무는 보통 50% 미만만 살아 있고

5%에도 살아 있는 경우 많습니다.

 

 

나무와 양치식물이 같이 살 수 있는 조건 은 습기가 많아야 합니다.

고지대는 습기가 많아 이끼들이 많아요

그래서 나무에 식물들이 살 수 있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 집니다.

신기하죠

 

 

 

 

정선아리랑제가 열려 잠시 들렸는데

어수선한 축제의 장보다는 병풍처럼 둘러친 산세가 눈에 들어옵니다.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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