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를 공부하라. 경제원론 정도는 공부하고, 동영상 강좌도 들어보라.

2. 경제 관련 좋은 책들을 꾸준히 읽어라. (추천도서 참고)

3. 좋은 강좌에 자주 참석하라. (한국은행 강좌)

4. 추천경제지 : 국내에는 없다. 그마나 머니 투데이가 조금 낫다. 걸러서 읽어야 한다.

5. 신뢰할 만한 전문가의 SNS를 팔로우하거나 블로그, 칼럼을 참고하라.
 - 유종일, 홍종학, 장하성, 우석훈, 윤석천/이동걸, 전성인, 김상조, 안동현 등

6. 좋은 기사를 쓰는 기자를 눈여겨보라
 -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 KBS 박종훈 기자, 한겨례 류이근/곽정수 기자

7. 좋은 데이터 소스들(ECOS, KOSIS)를 찾아보고 직접 분석해라.

* 추천도서
- 9시의 거짓말, 경제기사가 말해주지 않는 28가지, 금융경제학 사용설명서, 부자삼성, 가난한 한국, 불평등의 대가, 21세기 자본론, 플루투라트, 폴트라인, 현실과 이론의 한국경제 1,2,3

>

ECOS는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이고요. KOSIS는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 사이트입니다. KOSIS 들어가시면 바로 1인당 국민소득, 물가상승률 등 인구,가구, 환경, 고용,노동,임금 물가 등 주제별 통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글쓰는 사람들에게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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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경제 성장을 시작한 이후 금리 1%대에 처음으로 들어섰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00%에서 1.75%로 하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견실한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완만하나마 개선 움직임이 나타났으나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석유제품 등의 단가하락 등에 기인하여 감소하고 민간소비, 설비투자 등 내수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었으며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뚜렷이 회복되지 못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나 당초에 전망한 성장경로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GDP갭의 마이너스 상태 지속기간도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2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고 석유류 제외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가 둔화되면서 전월의 0.8%에서 0.5%로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4%에서 2.3%로 소폭 하락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당초 전망보다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의 오름세는 소폭 확대되었으며 전세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융시장에서는 주가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상승하였다가 최근 주요국 주가하락 등에 영향받아 하락하였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 엔화 약세에 따른 동조현상 등으로 상승하였으며 원/엔 환율은 일정 범위 내에서 등락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상승 후 하락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국제유가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경제 내의 유휴생산능력 추이,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우석훈 선대인의) 누나를 위한 경제


(우석훈 선대인의) 누나를 위한 경제


저자    우석훈 , 선대인 , 김미화 , 김용민 , 황덕창 지음 

출판사  시사IN북 | 2012.07.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44 



#[청년 문제] 단락을 읽다 시작한 생각의 단상

청년이 희망이 없다
직장이 없기에

그래서 알바를 찾고
저임금에도 일한다
저임금인 이유는 가계도 돈을 못벌어 힘드니 어쩌겠나

가계는 대기업의 횡포가 주원인이다
폄의점 사장은 빚쟁이다

이런 대기업을 감싸는 건 정부다

결국엔 정부가 부자 등 기득권과 대기업 퍼주기 문제
그 정부는 모피아 들(토건.경제.건축 등)

그런데 요즘엔 정부가 대기업을
이젠 감싸기버다는 끌려가는 것 같다

정부를 잘 감독하려면
국회가 바로서야 가능~!!
그런데 국회가 기업의 돈을 받으니 
생선가계 지키는 고양이 꼴이다

이를 개선하는 첫 단추는? 
언론과 지식인이 나서야 하고
시민이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

실천1 독립언론 보기 (뉴스타파. 국민TV 등)
실천2 본 내용 공유하기
실천3 마음이 동하면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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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적 금융 사회


약탈적 금융 사회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저자제윤경 , 이현욱 지음 

출판사부키 | 2012.09.1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4 


이 책이 일반 사람에게 시사하는 것 딱 하나!


절대 당신의 능력보다 더 큰 빚을 지지 말 것!!!

당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는 채권자를 믿지 말 것!!



[본문]


"한 나라를 예속시키는 방법은 두가지다.

하나는 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빚으로 하는 것이다."

-엘렌 호지슨 브라운- [달러]



#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현재 금융상황을 병원에 비유한 글


병원에서 의사의 진찰을 받고 고혈압 약을 처방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환자는 고혈압이 아닌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병원에서는 환자가 자기 병도 제대로 모르고 엉뚱한 약을 처방 받았다며 오히려 환자를 탓한다. 환자도 병원에 따지기는 커녕 자가 진단을 잘못한 자기 탓이라며 자괴감에 빠진다.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주변에는 이런 사실을 숨긴다.


잘못 처방 받은 약의 부작용이 심해지자 다른 약을 찾아 나선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이 아니라 은밀하게 유통되는 출처 불명의 약이다. 위험한 줄 알지만 당장 고통을 견딜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복용한다. 결국 체내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독소가 쌓여 심각한 상태에 이른다. 그럼에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 수 없다. 이번에는 위험한 약을 복용해 자신의 소중한 몸을 지키지 않았다는 '도덕적 해이'라는 비난까지 의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험한 약조차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야 국가에서 마련한 초라한 의무실에 입소해 겨우 죽지 않을 만큼 관리를 받는다. 물론 그 의무실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 가족들의 병력까지 전부 조사하고 환자 상태를 심사해 스스로 치유할 수 없는 상태라는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야 가능하다. 국가 의무실에 입소하지 못한 환자들은 길거리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거나 병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태가 속출한다.


#병원=금융기관

#약=대출

#환자=일반시민 

#출처불명의 약 = 사채, 대부업자 돈

#의무실=개인회생, 파산, 워크아웃



채무자 연대는 단지 과중 채무자들이 부채 상환을 회피하려는 이익 단체가 아니다.

...

채무자 연대는 1퍼센트의 금융자본과 고리대금업자를 제외한 99퍼센트 모두에게 이로운 운동이다.

#권력자들은 선천적으로 연대를 싫어한다. ^^



"백인의 차별보다 더 무서운 것은 흑인 스스로의 열등감이다. 복수하지 않고도 폭력의 악순환을 깨뜨릴 방법은 흑인 스스로 권리의식을 찾는 길이다"

- 마틴 루터킹-


# 뒷 부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으나 생략~ 궁금하신 분들은 책 구매~ ^^




[책을 통해 근현대사의 한국금융을 요약해 보면]


1997년 이전 - 저축 시대

대출대상 : 기업 (사업 확장과 발전을 위한 집중 투자)


1997년 - 외환위기

대출대상 : 개인  (기업들은 이 시점 부터 저축을 늘렸다)


1997년 이후 - 재테크 시대

대출대상 : 개인

대출하기 좋은 환경

- 은행은 신용, 부동산 담보 등 대출 완화

- 정보도 각 종 규재 완호

- 언론도 빚으로 돈버는 방법 광고

대출 받은 돈은 어디로?

- 부동산은 내리지 않는다고

- 펀드로 돈 불린다고

- 신용카드 사용으로 포인트 번다고


2008년 - 금융위기 : 빚의 몰락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 빚 청산 추세 그러나 우리나라만 유지. 

오히려 상승 ㅎㅎ 

미래가 불안 불안


위 내용과 매우 유사한 강의가 있어 시간되시거나 '빚'이 있는 분께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fIwrntRJdo







현재 경제 현황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연관 관계가 있어 스크랩 합니다. ^^

가계소득은 없는데 민간소비가 늘어나면 빚내서 소비한다는 것!

가계소득보다 기업소득은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




부진한 가계소득, 비중이 늘어나는 기업소득... 한국경제의 단면 한가지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3년 11월 7일 목요일
 
□ 이상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총소득 대비 가계소득 증가세의 정체가 2000년대에 급속히 진행되어왔으며 그 대부분은 기업소득의 비중확대와 맞물려있음.
 
○ 2000년 69%에 이르렀던 가계소득 비중이 2012년에는 62%까지 하락한 반면, 기업소득은 같은기간 중 17%에서 23%로 증가
○ 2000년대 이후 가계소득 비중의 하락추세는 여타 OECD국가들(24개국 중 18개국)에서도 관찰되는 현상이기는 하나, 우리나라는 그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들중 하나임.
- 이 기간 중 우리나라의 가계소득 비중은 6.4%p(2012년‐2000년) 하락하였는데, 이는 헝가리, 폴란드에 이어 3번째로 빠른 하락세임.
 
'민간소비 수준에 대한 평가:소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중에서 (KDI, 2013.11.7)
 
 
부진한 가계소득, 상대적으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기업소득... 
2000년대 이후의 한국경제를 보여주는 단면 한가지입니다.
요즘 소비 부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그것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가계소득의 부진 때문인 셈이기도 한 겁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가 7일 발표한 '민간소비 수준에 대한 평가'라는 보고서에서 분석한 내용입니다.
통계 수치를 한 번 보시지요. GDP에서 차지하는 가계소득 비중은 2000년 69%에서 2012년 62%로 하락했습니다. 반면에 기업소득은 같은 기간 17%에서 23%로 상승했습니다. 비중을 보면 기업보다 개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실 이같은 가계소득 비중의 하락추세는 세계적인 현상이기는 합니다. OECD 24개국중 18개 나라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하락 속도가 헝가리, 폴란드에 이어 3번째로 빠르다는 것은 눈여겨 보아야할 대목입니다.
 
중요한 것은 민간소비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요즘 불황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큰데,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간소비가 살아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통계적으로 가계소득이 기업소득보다 민간소비에 큰 영향일 미칩니다. 총소득대비 가계소득의 1% 증가는 민간소비를 0.8~0.9% 높이는 반면, 기업소득 1% 증가에 의한 민간소비 증가는 0.1~0.2%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경기회복을 위한 민간소비 증대를 위해서는 가계소득의 증대가 더 중요한 셈이지요.
 
현실이 이렇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민간소비가 늘어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가계소득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소비가 늘어난다는 것은 가계의 저축률 하락과 부채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니까요.
 
KDI도 보고서에서 2000년대 중반 이후 가계소득보다 빠른 증가세를 유지해 오고 있는 민간소비는 오히려 ‘과잉소비’라고 평가될 수도 있다고 해석했더군요. 2000년대 이후 가계저축률이 급격히 하락하고 가계부채가 크게 증가한 현상은, 이처럼 가계소득 대비 민간소비 증가세가 확대된데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결국 현재의 소비부진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처방은 단기적인 소비진작 대책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럼 오히려 부작용만 커질 수 있으니까요. 올바른 처방은 고용 증가, 그리고 생산성 증대를 통한 근로소득 확대인 겁니다. 가계소득이 늘어나야 진정한 민간소비가 증대될 수 있을테니까요. 답은 아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 데에 우리의 문제가 있습니다.
 
부진한 가계소득과 상대적으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기업소득... 요즘의 한국경제를 보여주는 단면 하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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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저자 이원재 지음 

출판사 어크로스 | 2012.02.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12 


사회의 발전상을 경제학의 관점에서 잘 보여준 책!


추천!!


사회주의, 자본주의 모두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되면 좋다.

과하면 부작용이 있을 뿐!



[서론의 질문들]

질문1. 시장만능주의는 사람들을 힘들게 했나?

#한정된 자원을 고려하지 않고 더 많이 일해서 더 가지라는 탐욕의 스트레스를 계속 주입하였기 때문


한국의 자영업자는 기업가 정신이 없다.

아이슬란드의 어시장의 변화 - 탐욕이 권리를 가져오고 권리는 돈으로 바뀐다.

아일랜드는 

공공지출 늘리고 세금인하->투자유치->남아도는 돈 부동산 투기

->거품 붕괴->제정고갈->세금인상,공공지출 인하->일자리 줄고->경기 악화



질문2. 그 많은 부는 어디로 갔을까?

# 상위 1%로 간다. 자본주의 속성상 그렇다. 자원이 고갈되는 그 순간까지 


정복의 역사를 보면 부가 공평해지 않는다. ->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부가 골고루 나뉜 상황에서는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다 - > 미국


미국

부의 편중 -> 주가폭락 -> 1929 대공항 ->엄청난 경제 저하 

-> 1932년 루스벨트 뉴딜 정책 세금 강화(불평등 경제제도 개선과 사회복지 제공)

-> 1970년까지 중산층의 시대, 노동조합 등 활성화 : 아메리칸 드림 시대

-> 1980년 레이건 공급주의 경제학 세금 인하 -> 기업활성화 -> 경기부양 -> 소득불평등 

-> 2008년 금융위기


한국

1980년대 고속성장 : 코리아 드림 시대

-> 1990년대 고급주의 경제학, 시장만능주의 사고 주입 -> 소득 불균형 시작 ->  1997년 IMF 발생


영국

1979년 대처 시장경제학 도입 : 워싱턴 컨센서스 - 시장 기능 신뢰, 대외 경제활동 개방

-> 블레어, 재분제 정책


# 세상의 '시장주의 사상'으로의 변화가 절묘하다 타이밍이 딱 맞는다.

## 평등 -> 성장 -> 불평등 배분 -> 몰락 -> 다시 평등 

## 배분이 잘된다면 다시 재도약?



질문3. 어떻게 시장만능주의가 무너져 가고 있는가?

# 자원 고갈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자원과 기술이 아닌 무형의 돈 놀이의 한계로 경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정치는 선거로 견제하는데 기업은 무엇으로 견제하는가? 민주주의가 위협받는다.

방법은 불매와  협동조합 


에덤스미스는 이기심이 궁극적으로 공익을 달성한다며 이기심을 공익으로 전환시켜 시장주의 탐욕에 면죄부를 준다

탐욕은 과소비로 이어지고 두가지 위기(금융위기와 환경위기)를 발생시킨다.


신용카드 사용, 잦은 물건 교체, 음식문화, 배분을 권하고 나만 잘되면 되는 사회 호모이코노미쿠스  등



질문4. 우리에게 남은 대안은?


가치체계를 바꾼다 - 돈만(GDP)이 아닌 질에 대한 가치평가 필요

안철수, 스티브잡스 - 기업은 돈을 위한 활동이 아닌 제품을 위한 활동이어야 한다.

협동조합 -  사람이 자본을 고용하는 형태의 기업.  참여, 협동, 사회적 책임의 원칙으로 운영

사회적기업 - 공적목적과 시장이익의 조화로운 기업

사회적책임경영 - 지속가능 경영을 한다.  소비자, 경영자, 환경을 고려한 경영

사회적책임투자 - 사회적책임경영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윤리적소비와 협동소비


대안을 위한 전제

- 대기업의 경제가 사회적 경제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 시민의 자발적 참여

- 시민간의 신뢰 = 사회적 자본



이상한 나라 안에 있을 때는 그 나라가 얼마나 이상한지 깨닫지 못한다

# 그래서 여행과 책이 필요하다. 언론이 통제당하는 사회는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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