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처럼 살며 생각하며(since 2004.01)

장마 후 살아 남은 것은
깻잎
땅콩

죽어 가는 것은
호박
오이
옥수수
가지
토마토

비가 15일 이상 오다 보니 작물이 물에 빠졌다

호박은 열매가 안달리고
오이도 흐물흐물
상추는 녹았다

흙이 흐물거려 지지대가 쓰러져 작물도 땅에 누웠다.

막대기는 길게 깊이 박아야 한다.

이 상황에서
가지와 깻잎. 땅콩이 자라는 것이 신기하다

비가 연일 계속 오니 땅이 무뎌져 지지대가 쓰러졌다
덕분에 토마토도 가지도 옆으로 누웠다
긴 나무로 깊이 밖아야 겠다.

나중에 토마토는 3개 정도도 충분하겠다
방울 3개 이하
큰 3개 이하
줄기 관리하며 높이 끼워야지

당근과 시금치는 한줄씩 1~2주씩 시차를 주고 뿌려야 오래 먹을 수 있겠다

대파를 많이 심어야 겠다
하나 쑥 뽑아 요리하는 게 좋다

토마토 원줄기가 살아있는 것들은 다시 자리를 잡았다
잘린 것은 제자리
그나마 다행이다

피망이 무거원 쓰러진 것 같다
그 결과 몇개는 썩고 벌래 먹었다
생각보다 작물의 기둥이 약하다
원래 그런걸까?
기둥이 약한 작물이 지금 것 살아 남을 수 있나?
인간이 키워서 가능한가?
자연선택적이지 않다

토마토 줄기 정리를 안해줘서
모두 바닭으로 퍼지며 자라서 싹 잘라주었다.

원줄기를 두고 곁가지로 나온 가지의 사이 가지를 잘라주어야 곧게 자란단다. (3중에 가운데 하나를 잘라내야)

자르다 보니 원줄기를 모르고 자른 것도 있고
그냥 안 자르고 싹 모아 묶어 둔 것도 있는데
지켜볼 일이다

그냥 두면 주변으로 엄청 퍼진다는 것을 알았다
자연은 확장이다

호박, 가지, 토마토에 열매가 열렸다.

브로콜리는 이마 상당한 크기다 미리 잘라주었어야 했다. 큰 것 아래 여기저기 작은 것들이 보인다.

호박, 브로콜리가 열렸다

토마토 줄기를 낮게 묶어 바닦으로 자란다 위로 다시 묶어 줬다

쌈채소 중 넓게 자라는 작물은 간격을 넓게 해야겠다. 좁아

당근 씨뿌릴 때 적당히 뿌려야 겠다. 너무 촘촘히 자라 솎아 주기 어렵다

덩쿨 작물은 낮게 줄을 대어줘야 겠다. 올라타지 못하면 바닦으로 자란다.

최근에 비가 자주 와서 땅이 촉촉하다

호박 지지대가 길으로 삐져나와 지나가던 분이 얼굴을 다치셨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자 죄송함에 온 몸에 땀이 났다

피해가 갈 것 같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반드시 다른 방법은 있다.

올해 첫 수확

한바구니는 나왔다

3일은 충분히 먹은 것 같다

적정기술 (Approriate technology)

적정기술을 아시나요? / YTN 사이언스 / 2017

www.youtu.be/THW4RcJKmx4

폴 폴락-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혁명

EF 슈마허

사례 - Life straw(정수), Liter of light(조명), Pot in Pot(pc), 네팔의 대나무주택

꼼지락예산적정기술협동조합 (충남 예산) - 농업기술 위주  http://m.xn--cs0bo0nyzp.kr/

작은손적정기술협동조합 (아산) - 생태, 자연 등 탈화석 위주  https://cafe.naver.com/cncoop

# 책.시골, 돈보다 기술.김성원.2017

대안에너지 기술연구소 (서울 녹번동) - 자전거 응용 : 전동톱, 세탁기 등 http://cafe.daum.net/shanthi.energy

특허정보 지식정보 이용 필요

https://www.kipo.go.kr/kpo/BoardApp/UEtcCyberApp?c=2003&catmenu=m06_08_02

https://www.youtube.com/watch?v=_2PF_80tSf8&list=PLtYKW2n3G75Q5GsPaIO44cIMDGbR7LxgL&index=3

빅터 파파넥

사물을 그저 아름답게만 만드는 것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면  인류에 대한 죄악이다

4월의 추운 바람과 심한 일교차를 견디지 못한 작물을 제거하고 새로 심었다.

다음엔 상추류를 제외하고 모두 5월에 심는 걸로

수확한 상추와 안한 상추 중 어느 것이 더 도움이 될까?

아래 줄과 오른쪽 상추류는 수확 윗 줄과 왼쪽은 그대로 두었다 

결과를 지켜봐야겠다

지지대와 끈을 찾아 주변을 한참 돌아다녔다

어렵게 세운 만큼 높이 자라길~

상추류만 찬 바람과 아침저녁 큰 일교차를 이겨냈다.

다음에는 상추류 빼고는 다 5월에 심어야 겠다.

따뜻할 때 심으면 더 빨리 잘 자란다고 하니...

안녕하세요!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우리나라의 등산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행을 하면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산행 준비물과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산행은 혼자 즐기는 레저가 아니라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만남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산행 전 우리가 지켜야 할 수칙은 무엇일까요?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야 합니다.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능력이 좋은 것을 신어야 합니다.

간단한 식음료 및 필요한 물품을 배낭에 잘 꾸려야 합니다

산행 중에는 산행을 하며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입니다. 

인사를 나누면, 산행을 하다 보면 지나온 길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서로가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등산로로 다녀야 합니다. 

정해진 등산로는 만들어진 이유가 있는데

돌아가는 길이라 하더라도 꼭 지키며 등산을 해야 합니다.

가파른 길인 경우 곡선 등산로보다 직선로는 산행도 힘들고

비가 왔을 때 유실이 몇 배 심합니다. 

추월할 때는 앞선 사람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예고 없이 추월할 시 충돌로 인해 서로 중심이 흐트러져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비켜주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센스도 잊으면 안 됩니다. 

식수를 반드시 준비합니다.

탈진이나 기타 상황 등에 대비해

식수는 무겁더라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휴식을 취할 때 등산로를 막지 말아야 합니다. 

산행대장의 지시에 따라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더불어 휴대폰, 라디오 등 소음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환경보호를 위해 산행 시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산행 시 지켜야 할 수칙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하면 안전한 산행, 건강한 산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을 되세요!

[출처] 적십자 아카데미 – 산행 준비물과 안전수칙|작성자 대한적십자사

https://blog.naver.com/knredcross/220708890881

바람이 불어도 지지대와 작물이 평행이 되고
끈이 중간 가지에 걸치게
적당한 간격으로 묶어야 한다

너무 바짝 묶으면 작물이 답답하고
너무 느슨하게 묶으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쓰러진다

중간 지점의 가지에 끈을 걸쳐야 흘러 내리지 않아
바람에도 지지 할 수 있다
안 걸치면 흘러내려 지지대와 끈이 의미없다

날씨가 너무 추워 냉해를 입었다.

상추류만 심었어야 했다

나머진 빨라야 4월말이어야 했다.

농장 관리인 왈 : 4월말이면 되요. 상추 빼고는 물 자주 안줘도 잘 살아요. 이 땅은 참외/고구마 안 커요. 무는 잘 커요

# 땅마다 잘 크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주변환경의 영향이겠지 

땅콩을 발아시켜 심었다.

비둘기 등 새들의 공격을 막기위해 박스로 방어!!

브로컬리와 가지

대파를 좌우에

파프리카와 토파토를 중간에 

토마토에 지지대 달았다

다음엔 심자마자 지지대 설치해야 겠다 

바람에 약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블로그지기가 오늘도 교육영상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시간 교통안전에 대해서 배워 보았는데요!

오늘은 산악안전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배워보고자 합니다!

최근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산에 눈이 쌓이고 살얼음이 어는 날이면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것이

산행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등산은 건강증진과 유지에 더없이 좋은 운동이나,

안전수칙을 모르고 시작하게 되면 도리어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적십자 아카데미 재난예방 영상 #03 산악안전 편에는

산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항목과 필요한 항목,

그리고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 배워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로,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산행을 많이들 즐기고 계시는데요~

산행은 혼자서 즐기는 레저가 아닌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그럼 산행 전에 꼭 알아야 할 항목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산행 전,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가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가방에는 충분한 식음료 및 필요한 물품을 잘 챙겨야 합니다.

가급적 손에는 아무것도 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서 해지기 한 두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산행 시 생길 수 있는 탈진,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산행 전에

식수는 충분히 챙기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

자신이 챙겨간 식음료의 쓰레기는 산에 버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챙겨서 내려 오는 것 잊지 마세요!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는 가장 기본인 거 다들 아시죠?

올바른 시민의식을 하며 매너 있는 사람이 되자구요~!!)

산행 중 지켜야 항목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출처] 다시 돌아 온 적십자 아카데미 재난예방 #03 산악안전|작성자 대한적십자사

https://blog.naver.com/knredcross/220572185471

2020.04.18
상추류 12개
로메인 상추 6개
쑥갓 6개
참외 1곳에 2개씩 4개

당근 씨 줄뿌리기 3줄

브로콜리 4개 2줄

가지 2개 1줄

파프리카 4개 2줄

토마토 7개 3줄 3:1:3

호박 4개 1곳에 2개씩 1줄
오이 2개 1줄

대파 20개
부추 4개
토마토부터 파프리카까지 테두리에 심음

신문으로 일차 멀칭 #옆집따라 해 봄
낙엽으로 이차 멀칭

소요시간
. 모종 구매 30분
. 터 잡도 심기 3시간30분

# 2018년 읽음

서문

'작은손' 적정기술협동조합  (천안 소재 사업장) # 홈페이지 없는 듯 페북은 있음 https://cafe.naver.com/cncoop 
24쪽 상단 사진찍어   # 못찾음 ㅠㅠ
만드는 것이 인간 본성
호모 파베르 
메이커 스페이스 운동 
만드는 것으로 자존감이 높아지고 행복해 진다 

세계의 농촌생활기술 공방 
. 팹랩 
. 누범 (브라질) 
. 도르셋 (영국) 
# 영국이 기구가 많다 

2

집주변을 살펴 습기 여부 중요 
# 집 선택 시 중요. 기록해 놓을 것 
습기가 많으면 배수 필요
. 자갈 도랑 등 

냉방과 통풍 
. 그늘 - 식물 (나무), 차양, 차광막 
. 환기 - 평면상 일직선
.. 하부입구(북서, 바닦) - 상부출구(남동, 천장)
.. 천장이 높고 크면 기능이 높아진다 

조명
. 햋빛을 방으로 들여오는 기술 : 솔라튜브 

돌담 

3

전환기술공모전 - 완주 

구들침대 (캉) 
. 입식 생활과 구들의 효율성 높일 수 있다 

로켓메스히터 
. 난로와 구들의자의 결합 
# 집에 적용하고 싶다. 1인 침대 싸이즈로 만들어 간단히 누울 수 도있는 사이즈 

난로 : LPG통 이용 제작 가능 

아메탄안카 : 품안의 화로 
# 가열한 돌을 끌어안고 자는 방법 생각해 볼 수 있겠네 

4

햇빛 온풍기

5 물

빗물 수집통 
. 밀폐 중요 : 햇빛에 의한 미생물 방지 
. 걸음망
. 보조 물통으로 넘침 방지 
. 수도 꼭지 설치 
# 북쪽에 배치시켜 햇빛을 차단하고 보조통을 많이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 

자전거 세탁기 

안개잡이 그물 
. 이슬로 물을 만든다 
. 작게 테스트 후 만들어야 실패 줄여 

6 

다용도 스타돔 
simplydifferently.org/star_Dome 
지름 넣으면 활대 길이 자동 계산해준다 

7

농촌 매듭 
장대 
각종 다리 
# 사진 아래

천연페인트 만들기 
. 밀크 페인트 
. 카세인 석회
. 카세인 풀 

전통음식보관법 
. 음식 디미방
. 한국전통지식포털 koreantk.com 

페러다임의 변화
현재 : 어디서 살까? - 불암감 증가  #의존적
과거 : 어떻게 만들지? - 자신감 증가 # 독립적

과거에 만든는 삶이
지혜를 만들고 창의, 직관, 통찰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