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8 제1133호
필사적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소매업은 교육산업이다.
같은 것을 반복적으로 지적해야 점포수준을 겨우 올릴 수 있다.
그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매번 같은 내용일지라도 계속 지적해야 한다.
절대로 다이렉트 커뮤니케이션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 세븐 일레븐,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
‘필사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사에 어떤 목표를 이루려면
자신의 생각을 필사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나 조직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도요타에서는 필사적으로 끈질기게 전달하고 있는가를
항상 경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필사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끈질긴 경영’에서 인용)

커뮤니케이션은 어쩌면 잔소리 일 수 있겠다 싶네요.

하지만 뜻과 의미를 전달하는게 커뮤티케이션의 목적이니까.

직원들이 잔소리라고 싫어해도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해야 겠죠.

경영자의 의지로 쭉~

알아듣고 실행할 때 까지 계~속~

한번만에 알아들으면 오죽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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