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배가 너무 고파 병원 근처의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그때 웨이터가 메뉴판을 들고 다가오는데 폼이 영 어쩡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였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하여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니터.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출처 : 유머홀릭(미래문화사) 메트로 신문
동문서답.
유머에서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일상 생활에도 정말 많이 발생한다.
유머는 웃고 말지만상황에 따라선
이런 동문서답이 때론 오해가 되어 큰 피해를 보기도 한다.
항상 상대를 배려한대답이그나마 동문서답의 잘못을 완화시켜주지 않을까?
물론 경청도 중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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