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2002)
Champion
드라마 | 한국 | 117 분 | 2002-06-28
감독 곽경택
등급 12세이상관람가(한국)
출연 유오성 (김득구 역) 채민서 (이경미 역) 김병서 (박종팔 역)
■ 좋은 대사들이 많아 옮겨본다.
"복싱만큼 공평한 경기 받나?
링위에서 단 둘이만 하는 거야.
둘다 팔2개로 만.
팔 3개인 사람 받어?"
"복싱선수는 미스코리아보다 거울을 많이 본다.
그거이 복싱은 자기를 이기기위한 운동이기 때문이야."
"체육복에 이름 새기고 다니면 안 부끄러워요?"
"이름이 있으면 농땡이를 부릴 수 가 없어서 더 열심히 해요.
제가 김득구구나 하고 다 알꺼 아니에요." ^^
■ 그밖에
일찍 아비가 죽고 어미가 다른 아비를 만나 살았는데 종 부리 듯 했다.
그래서 무작정 상경
오만가지 일 다하다 복싱에 들어선다.
근데 글을 어떻게 알았을까? 책도 읽고 팔고 글도 쓴다. ^^
암튼 그는 그런 과거를 잊지 않는다.
코치에 대한 존경과 자신에 대한 강한 의지
벽에 목표를 써서 붙인다.
목표를 써서 붙이는 사람은 3%로 안된다는 자기개발 서적을 생각하면
그는 이미 성공이 준비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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