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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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제1222호
인재는 100년을 내다보고 키워야 한다
수인백년(樹人百年) 수목오십년(樹木五十年)
인재를 키우는 것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과 같다.
나무는 50년을 보고 심지만, 인재는 100년을 내다보고 키워야 한다.
내가 '인재의 숲'을 만들고자 했을 때 투자 기간이 너무 길다고 반대가 많았다.
하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무를 심는 것이다.
인재의 숲을 거닐며 기업의 뿌리는 사람에 있음을 기억하라.

- 최종현 (SK 창업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고 최종현 회장은 사재를 털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그 장학금 마련을 위해 충주 인등산에 조림을 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인재의 숲은 330만 그루로 울창해졌습니다.

(이임광 저 ‘열정은 시보다 아름답다’에서 인용)

그렇습니다. 기업과 국가의 미래는 사람에 달려있습니다.
먼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 안목을 갖고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뚝심과 끈기로
사람을 키우는 사람들에 의해 희망찬 미래가 만들어집니다.

'인재는 100년을 키워야 한다'

아~ 이미 알고 있는 말인데 오늘따라 뭉클합니다.

특히 '30년이 지난 인재의 숲 330만 그루'라는 대목이 더욱 그러네요

처음엔 민둥산이었지만

누군가 하루하루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계속하자

어느날 그 산에 찾아온 사람이 이야기 합니다.

"와~ 이곳은 정말 아름다운 숲을 가진 산이네

정말 좋다"

^^

내가 한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뿌듯하죠

정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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