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경제는 거품-붕괴 상황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주식에 쏠리면서 자산 버블이 형성

주택담보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이 예

대출액이 8월341조4천여억원으로 7월보다 4조2천억원 증가

물가상승압력이 커질수록 돈은 회전이 빠른 부문으로 쏠려

"경기 침체기를 벗어나 물가가 서서히 오를 때 투자자의 위험성향은 높아지게 마련"

"기업이 실현한 이윤이 형편없이 낮음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그 때문"

==> 현 시장이 우량 대기업 위주로 유지된다는 기사가 떠오른다. 어떠한 포인트로 무너질 가능성

==> 주식 환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라나.. ^^

"자칫 가계부채 증가율이 기업 이윤 증가율을 훌쩍 넘어설 수 있다"

■ 진짜 문제는 금리!

가계 이자 부담은 가계발 금융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

==> 왠지 한은에 금리 올리지 말라고 압력 넣는 기사 같다. ㅋ 하지만 문제는 문제...

■ 방법은?

내수시장을 키우고, 구조조정을 통해 우량기업과 부실기업을 구분

내수가 살아야 해외 경쟁력도 발생

미분양 아파트 양산 건설사가 정부지원으로 버젓이 살아있는 모양은 문제

==> 약간 원론적인 답변이나 딱히 구체적인 다른 말도 못하지 싶고... ^^;

■ 짜투리 - 세계경제 질서 재편에 대비

기존 질서는 미국의 소비, 중국의수출로 미국의 국채를 사들이는 양상

하지만 미국은

지금 건실하지 못한 상태 2,3의 위기 가능성있다.

그리고 중국도

"중국시장에 풀린 막대한 돈 가운데 20%는 증시에 30%는 부동산에 몰리며 자산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

==> 앞날에 누가 경제 패권을 쥐게 될 것인가에 따라 수출 국가인 우리는 전략을 짜야겠지.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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