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몇일을 쉬었더니...

정신도 흐릿해 진 것 같다.

하필이면 고열로 인플루 아니냐며 오해받고

몸 허약하다고 비난받고

암튼

그것들도 듣기는 싫지만

역시 제일 듣기 싫은 건

나의 목소리

왜 하필 지금이냐~~

이 몸뚱아리야~~

다시 정신과 몸을 가다듬는데 얼마나 들까...

아직도 목은 따끔거리고 배도 살짝 울렁거린다...

병원에 가야할까 고민도 된다.

암튼 시작은 빨리

늦어도 다음 주에는 반드시 시작해야지~!!

정문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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