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끝나고 전율했다

나무를 자르는 기계
인간을 자르는 회사
존중 받지 못하는 자연
존중 받지 못하는 인간

그래서
어쩔수가 없다
살아남기 위해

넘사벽인 사회, 기계와 싸우지 않고
만만한 경쟁자와 싸운다

아버지 주인공
가족을 위해 어쩔수가 없다

남편과 같이 짐을 진 아내
아이들을 위해 어쩔수가 없다


첫 장면 꽃잎은 왜?

첼로 키는 아이
점자 악보?
동물과 교감
다른 존재가
인간 사회에 필요한가? 묻는 건가?

제미나이 대답
주인공 가장(이병헌 분)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며 선택하는 비정한 현실과 달리, 딸이 만들어내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예술적 세계는 영화 전반에 흐르는 아이러니와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기계화된 회사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건가?
새로운 취직으로 미래가 해결되는 건가?
아마 아닐 것이다. 세상은 바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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