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신경 쓰기 보다
자연에 몸을 맡긴다.
신경 쓴다고 더 낳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치유할 것이란 믿음으로
흙에 물 뿌리고 앉아 있다.
오늘은 5천보 미만으로 걸었으니
무릎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욱신 거리는 것 보니
염증이 생각보다 더 많을지도
쉼이 필요한 것이겠지
마음을 더 편히 가지자
아내님이 사준 흑염소가 도움이 되길
이틀 째 인데 아직 모르겠다.
'★ 건강 > 맨발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발걷기 44. 그냥 앉아 있었어 (0) | 2025.06.05 |
---|---|
맨발걷기 43. 오늘도 2만보 이상 걸었네 ㅜㅜ (0) | 2025.05.31 |
맨발걷기 41. 앉아서 쉬기 (0) | 2025.05.29 |
맨발걷기 40. 급할 때는 안 하는 걸로 (0) | 2025.05.28 |
맨발걷기 39. 오늘도 했다 (0) | 202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