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내가 그린 그림이야.
지금의 어린아이들 그림과 별반 다르지 않지?
나는 이때 시작한 그림을 결코 그만두지 않았어.
천재적이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했거든

#
작아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


명품이 인정한 그림이라 명품?
명품 그림이라 명품이 선택?
꾸준함의 이야기가 명품을 만드는 것



스토리가 그림의 여백을 채운다




왠지 마음에 드는 그림


특징만 남기고 생략




선으로 시작한 그림
그림 그리며 겪는 희로애락 표현
쉬운 것은 없어
그래서 즐거워야 해
하고 싶어야 해




어린이들은 모두 그림을 그리지.
그림은 본능적인 언어야.
아이들은 자신들이 그린 그림이 살아 있다고
더 이상 믿지 않는 순간
그림 그리기를 중단해 버려,
기억해!
유년기의 에너지와 즉흥성을 되찾으려면
한 사람의 일생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 아이의 순수함을 가능한 오래 죽을 때까지 지켜야 해
# 그게 나야


그림들이 무언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어릴 적 보던 만화다 ㅎㅎ
그때는 이분이 유명한 분인지 몰랐지


앱 이용 증강현실 전시
앞으로 전시도 움직임이 주도할 것
게임 요소 가미 예상
고글이나 안경에 카메라 장착되면
더 다양한 표현과 소통 가능해져




작가는 무정부주의자에 무신론자다
유대인이지만 전쟁 등을 겪으며 가치관을 만든 것 같다


성경은 우리가 반복해서 계속 읽고 들려줄 때 생명을 얻는다.
결국 인류는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정체성 찾기, 남녀 관계, 기원에 대한 탐구 분쟁의 조정 추방과 이주의 역사
이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면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저자 프레데릭 부아예는 이 책은 성경에 대한 것이 아니며,
성경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그리고 오늘날 우리의 삶 과도 관련이 있는 질문들을 탐구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해답을 주는 것이 아니고, 좋은 질문들을 내포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을 다시 생각해 본다는 것은 그 자체로 거대한 서사적인 일이다.
그리고 그 서사의 중심은 곧 해석이다.




작가의 책들



serge's Fine Art
나는 작업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떠올려,

왜 나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가?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가?

이 작업을 하면서 내가 찾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 목적의식이 있다면 과정도 결과도 충실해진다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것이 그림이다
그림은 표현하는 것이다.
모방이 아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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