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줄거리
그룹 동물원의 이야기
. 음악을 즐기던 학창시절
. 헤어져야 했던 사연
# 이야기이지 진짜는 다를 수 있다.

그룹 이름이 동물원인 이유?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 같은 사람들을 동물원 밖으로 꺼내는 노래를 하자
꿈을 잊은 사람들
감각을 잃은 사람들

#
의미를 생각하며 들으니
동물원 노래들이 다르게 들린다.
의미는 같은 노래도 다르게 만든다. 환경도 물건도

그릅이
흥행을 했는데

시대의 아픔이 밴드 활동에 영향
노동자에 대한 국가의 폭력을
올림픽으로 사람들의 눈을 돌리게 하는 모습
밴드와 떨어져 홀로 목소리를 내는 김광석. # ㅠㅠ
현실에 안주하는 맴버들


음악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생계와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을 위해
알고도 말하지 못하는 친구들
지금과 다르지 않은 현실
하지만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
세상은 다양성으로 나아간다.
나아가야만 한다


너를 배려 한거야

자신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받는 이는 생각이 달라
'너희를 위해 방송 잡았어'
'너를 위해 연주했어'



사람이 잘 살아가는 방법은
함께 사는 것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