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픽션을 실제처럼 만든 영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교황의 만남
'타협 vs 변화'에서 '타협 -> 변화'로
감동적인 장면들 있다.
평생 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 외롭지 않았는데
교황이 되면서 혼자가 된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외로운 자의 외침
누구나 죄를 짓는다.
그 죄로 인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야 말로 타협이 아닌 변화다.
함께 해야 행복하다. 누구나.
서로 다른 이념을 가졌어도 더 큰 공통된 방향만 있다면 화합할 수 있다.
마지막에 엔딩에 함께 축구 보는 모습 보기 좋다.
함께 피자와 탄산 음료를 먹는 모습도 보기 좋다.
<<감동적인 장면들 ㅜㅜ>>
두 교황이 벽화 아래에서 나눈 이야기들 감동, 서로 고해성사
탱고를 추며, 서로 껴않는 모습, 헤어짐, 아쉬운 마음, 다시 혼자가 되는 교황
두 번째 교황이 선정된 후 첫 번째 교황을 위해 군중과 기도하는 장면도
대사들 몇 개 챙기고 싶은데... 생각이
타협한 것이 아니라 변화한 것입니디. 삶은 본래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움직여다니면 신은 어디서 만나나? 이동하는 길에서 마주치게 되겠지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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