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 후딱 지나간 재미있는 이야기.

도둑놈? 임모윤
주인년? 최하윤
그외 기타 사람? 안두호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

앞뒤가 안 맞고
상황이 안 맞고
이치에 안 맞는데
시간을 함께 보내며 관계가 만들어 지는
서툰 사람들

연극 상황들이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서툰 경우들이 오버랩 되며 떠오른다.
제목이 서툰 사람들이 아니면 못 느꼈을지도
그냥 재미있는 연극으로만 느낄수도 있겠다.

사람 사는 것은
다 그렇게 서툴다는 말을
배우들의 유머로 보여주는 것 같다.

재미있다.
추천!

#서툰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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