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당근과 채찍’으로 언론 길들이기 나서나

검찰총장 임명 이전부터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등 언론사 사주들을 만나 왔어요. 그 덕분인지 조선일보 등 보수 언론들은 윤 대통령의 정계 진출 이후 적극적으로 ‘띄워주기’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당선에 보수 언론이 ‘킹 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기도 해요

뉴스타파를 비롯해 윤 대통령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검증 보도를 냈던 언론들은 인수위에서 사실상 취재를 거부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자유’ 강조한 취임식… 가로막힐 뻔한 표현의 자유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한 달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대통령 경호를 이유로 농성장을 강제 철거당할 위기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행진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을 지난다는 이유로 막아서기도 했어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

진실보도 뉴스타파 화이팅

https://newstapa.org/article/yD2WV

 

<주간 뉴스타파> 퇴행과 불통, '윤석열 시대'의 전조들

<주간 뉴스타파> 퇴행과 불통, '윤석열 시대'의 전조들

newstapa.or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