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스미노 유루

만화.  키리하라 이즈미

번역. 양윤옥

 

췌장병에 걸려 시안부인 그녀

그녀의 병을 알게된 그

 

17살에 죽음과 삶의 의미를 생각하다

마지막 유서 보다 울어 버렸네..

두사람의 거짓 없는 삶을 보며 ^^

 

 

우리는 각자의 의지에 따라 만난 거야

. 삶은 우연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한 그녀

 

산다는 것은 누군가와 마음을 통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 그녀

 

 

그는 그녀의 사교적인 모습을 부러워했고

그녀는 그의 독립적인 생활을 동경했다

 

서로의 반대 성향을 인정하고

그 사람 그대로를 인정하고 인정 받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진짜 삶은 만나는 것이다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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