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쿠폰,
직접 산 것이 아니라 깜빡 잊고 있으면 유효기간이 지나가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은 기간 지났으니 그냥 포기.
검색 해본 결과 5년 이내 90% 현금 환불이 가능하다.
소비자상담센터
구매한 업체에 1:1 메일로 문의한 결과 답변이 왔다
결론은 못해준다는 뜻.
그래서 다시 보냈다. 소비자상담센터에서 확인한 내용을 첨부해서 보냈다.
그랬더니 답변이...
연장해 주겠단다.
죄송하다 말하면서 내용 상으론 마치 호의를 배푸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나의 당연한 권리인 것 같은데...
차후에 다시 요청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음....
이렇게 유효기간이 지나서 그냥 매출로 잡히는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구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요청해서 쿠폰 다시 사용해야겠다.
쿠폰 받자마다 즉각 사용했다.
13000원 상당이다.
그냥 버리기에 아깝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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