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시대는 양반이 몰락하고 상인이 부상하여 계층파괴 평등사회로 가고 있다.

정조 갑자기 죽어

순조 (23대. 1800(11세) ~ 1834) : 1834년 사망

어려서 정순왕후 수렴청정하며 벽파 집권
. 장인(김조순, 안동김씨) 밀어서 권력의 균형을 잡으로 했으나 세도정치의 시작이 됨
.. 세도 : 세상이치란 뜻에서 권력이치의 의미로
. 아들(효명세자) 부인을 풍양조씨(조만영)로 받아 권력 균형 맞추려 했으나 잘 안됌
.. 효명세자는 왕이 못됨 #이유?

1811 홍경래의 난
. 정주성 100일 싸움
. 3000명 중 1900명 처형
. 추후 농민항쟁에 영향

1821 콜레라 = 괴질= 호열자
. 10만명 사망
# 가난 등으로 면역력 약해 더 많이 죽었을 것


헌종 (24대. 1834(23세) ~ 1849) : 1834년 사망

. 효명세자의 아들
. 안동김씨 김문근이 풍양조씨에게 밀려 즉위


철종 (25대. 1849(18세) ~ 1863) : 1863년 사망

. 안동김씨 김문근이 헌종이 죽자 즉시 즉위 시킨 허수아비 임금
. 아주 먼 왕족일 농사 짓다 대려왔다

* 세금 : 삼정 
. 군정 : 군대 면제세
. 전정 : 땅의 곡식
. 환정 : 곡식을 빌려 준 이자
. <애절양> 정약용 : 세도정치로 극도로 부패한 세금 표현 -> 추후 민중 봉기로 이어져
. 양전
. 수세패

1862  농민 항쟁
. 진주에서 시작 민회 봉기
.. 수령 붙잡아ㅏ 약속을 받고 풀어주고 아전은 죽임
.. 수령은 임금이 고용한자라 풀어줬다는...
. 진주-경상-전라,충청-함경,경기로 확산
. 삼정 이정청(삼정으르 정리+고치는+청) 설치하여 봉기 일단 잠재우고 
. 봉기 앞장선 이들 잡아 무거운 처벌, 수령은 가벼운 처벌 제도는 그대로 
# 예나 지금이나 눈가리고 아웅
. 천주교, 동학 널리 퍼짐
.. 천주교 : 서학이라 불리었고 평등사상 강조, 철종 때 2만명 # 어떻게 알았지?
.. 동학 : 서학에 맞서 조선에 맞는 종교 세움 (불교+유교+도교+기타신앙) 평등 강조



고종 (26대. 1863(12세) ~ 1907) : 1919년 사망

. 조대비와 흥선대원군의 이익 관계로 즉위

흥선대원군(이하응)
. 사창 (1867) : 면 단위 곡식 빌려주는 기관, 관리를 주민이 뽑도록 해서 정상적 환정 시행
. 호포 : 호 당 군포 납부에 양반 포함
. 서원 철폐
-> 사대주의 종료
. 경복국 제건 -> 문세?, 당백전 -> 경제 침체 -> 민심 멀어짐
. 외교적 변화
.. 너그러움 -> 경계 : 청나라 영국에 패배
.. 경계 -> 쇄국 : 병인양요(1866,프랑스), 신미양요(1871,미국)
.. 쇄국 : 척화비
.. 고종과 민비는 개방지향 (1873)

*대원군 : 왕의 아버지이나 왕이 아닌 사람 (조선에 딱 3명)

* 당시 해외
. 청나라 : 영국 산업혁명으로 물건 대량 생산 -> 내수 포화, 판매시장 필요 -> 중국 등에 팔았으나 쇄국이어 재한적이서 적자 -> 아편 판매 -> 아편전쟁
. 일본 : 미국이 일본에 물건 많이 팔아 -> 상인 타격 -> 막부 책임론 -> 천황과 하급무사 권력 잡음 -> 메이지 유신 (몰아내지 못하자 배우자로 전환)




1870 윤요호 사건 
1876.2 강화도 조약
. 한일수호조약 (불평등 조약) 
. 개방으로 물가 상승하여 백성 굶주림

쇄국 주장 : 최익현 등
개방 주장 : 박규수, 김옥균, 민씨 일가 등
. 일 개화파 :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서광범, 서재필 
. 청 개화파 : 김윤식, 어윤중, 김홍진
. 수신사, 통신사(일본), 영신사(중국)
. 우정국, 박문국, 한성순보, 별기군, 학교 등 개설

1882 임오군란
. 차별받던 기존(구식) 군대 반란 
-> 민씨, 시전 상인, 일본 교관 등을 죽이고 흥선대원군 추대
-> 민씨 청 군대 요청하여 진압, 청의 간섭 시작
-> 청이 들어왔다며 일본 군 입국 

1884 갑신정변
. 청의 간섭을 막기 위해 민씨 제거에 일의 도움으로 받음
. 일 개화파 주도
. 새정부 구성 (왕 -> 정부)
. 청의 반격과 일의 모르쇠로 4일만에 실패
. 주도자 망명

1894 동학농민 전쟁
1차 (1월)
. 조병 등 관리의 횡포
-> 고부에서 농민 봉기 (고부민란)
-> 민란 수습하러 보낸 '안핵사'가 또 횡포
-> 백산에서 농민 봉기
-> 전주성 함락
-> 민씨 청나라에 군대 요청 더불어 일본 군함도 함께 들어 와버림
-> (5월) 전주에서 농민-조정 간 협약 후 해산
-> 농민군은 각 고을에 '집강소'를 세우고 스스로 관리 시작

2차 (9월)
. 외세 타파를 명분으로 시작
. 일본군 경복궁 점령
-> 청일 전쟁 시작
-> 일본 승리 (시모노세끼 조약)
-> 조선 간섭 심화
-> 논산에서 농민 봉기 : 정치 사회 개혁 요구, 최시형, 손병희
-> 일본에 패배

갑오개혁 시작(1894.6~1896)
. 조선의 여러가지 숙제 해결
. 일본 입김 강하게 작용


러시아, 프랑스, 독일이 일본에 요동반도 반환 요구 :  삼국간섭(1895.3)
-> 일본, 중국에 요동 돌려 줌
-> 러시아, 부동항 등 이권을 위해 조선 접근
-> 일본 세력 약화
-> 러시아와 친한 관계인 인비 시해 : 을미사변(1895.8)
-> 일 세력 강화, 3차 강호개혁 (단발령 등)
-> 을미의병 봉기
-> 요란한 틈을 타 고종, 러시아 대사관으로 피신 : 아관파천(1896.2)
-> 새로운 정부 세우고 러시아 세력 강화
-> 의병 환궁 요구
-> 러시아 대사관과 가까운 경운궁으로 환궁 
-> 황제로 칭하고
. 주권강화 활동
.. 국호 변경(조선 -> 대한제국)
.. 광무 개혁 (철도, 은행, 학교 등 세움) ※ 광부 : 대한제국의 연호
.. 독립신문(국민개몽) -> 독립협회 -> 대중 집회 (만민공동회, 관민공동회) 
.. 독립협회는 의회정치식의 친미 성향으로 황제정치식의 고종과 맞지 않아 강제 해산 시킴

1904.2 러일 전쟁
1905.9 일본 승 : 포츠머스 조약(영국-인도, 미국-필리핀, 일본-한국 챙기기로 하고 일에 자금 지원)
1905.11 을사조약 : 고종이 아닌 관리끼리의 조약 : 한국측 관리를  을사오적이라 부름
-> 일본의 거짓된 조약을 해외에 알리려 노력 '만민평화회의'에 특사보냈으나 참석 못함
-> 의병 봉기
-> 황제는 순종으로 바꾸고
1907.7 정미조약 체결 : 행정권 박탈, 군사 해산
-> 해직된 군인들 의병으로 흡수되어 의병 조직화, 일본 대토벌 진행 (특히 전라도)
1909.7 기유각서 : 사법권 박탈
1909.10 안중근 의거
1910.8 한일병합조약 : 국권 박탈

애국 개몽 운동
. 교육 : 학교에서 국어 역사 위주 : 주시경
. 언론 :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베델)
. 국채보상운동
. 신민회 - 무장투쟁, 학교, 신문, 회사, 출판사 운영 : 안창호,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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