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고독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절대고독'이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침내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진정한 '자기 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독은 '자기 만남'을 
가지라는 신호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우리는 모두 홀로 설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고독한 시간입니다.
오로지 혼자 견디어야 할 고통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때 비로소 오롯이 '나와 만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고독'은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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