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저자 : 장하준

오랜만에 좀 난해한 책을 읽었음.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책의 표현이 비비꼬아서 표현하여 어렵게 느껴진책

해설하시는 분이 너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신게 아닌가 싶은...

암튼 새로운 시각을 던져준 고마원 책

지하철에서 읽다 메모한 내용 옮김 ^^

문화는 변한다.

설득만으론 부족하다.

정책과 제도가 보완되야하다.

경제가 문화에 더 큰 영향을 준다.

공산주의가 그 '예'이다.

■ 시장에 대항해 능력을 키워야 한다.

어린아이를 일터에 보내지 않고 학교에 보내는 이유가 그렇다.

■ 국가의 능력향상은 제조업에서!!

성장의 기초는 제조업이다.

■ 실패를 두려와 말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라

자극에서 해봐야 한다.

안에서 안해봤는데 밖에서 될까?

■ 기울어진게 공정한 거다.

어른과 어린이가 동일한 룰로 권투를 한다면 공정한가?

상황에 맞춰야 공정한 거다.

■ 후진국에 도움주면 선진국도 이득

발전과 함께 구매력이 향상되어 시장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 이득인데 왜 선진국은 안할까?

새로운 것보단 익숙함에 대한 관성이 더 크기 때문에...

관성의 힘과 크기가 클 수록 더 익숙해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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