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젊은 날의 황금기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다.
오랜 시간 나는 히피로 세상을 떠돌았다.
돈이 어디 있었겠는가? 한 푼도 없었다.
간신히 차비만 감당할 정도였지만 나는
그 때를 내 젊은 날의 황금기로 꼽는다.
밤을 보낼 잠자리를 구하는 것조차
다른 이들에게 의지해야 했지만.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내 젊은 날의 황금기,
그것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어 여행을 떠나면
지났다고 여겼던 황금기가 다시 찾아옵니다.
새로운 꿈과 도전과 의욕이 생깁니다.
다시 내 젊은 날의 황금기로
돌아가는 듯합니다.
 
 
 

 

여행을 떠날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언제든 가능 합니다.

특히 바쁘다는 분들께 권합니다.

꼭 거창한 여행은 아니라도 됩니다.

잠시 새로운 거리를 걸어 보는 것도 여행이 되겠지요

아니면 커피숍에 앉아 창밖을 하엽없이 바라보는 것도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가져다준 여유와 시각은 소중합니다.

 

좀 더 욕심을 내보세요.

숲으로 산으로 가서 자연을 벗삼아 보세요.

그 시간은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단, 여럿이 가셔도 꼭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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