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란 무엇인가



학교란 무엇인가

EBS 교육대기획 초대형 교육 프로젝트



저자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지음 

출판사중앙북스 | 2011.09.02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6 | ISBN



학부형이라면 꼭 봐야할 책으로 추천!


그리고 사람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추천!


직장인에게도 활용할 만한 내용이 많음


시간내서 따로 정리해야할 듯!



- 본문 - 


머릿말, 목차


가정은 학습의 기반이 되는 정서가 자라는 곳이다.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결국 서로 믿고 소통하는 가운데 아이의 잠재력을 끄집어 내고,

행복한 삶(꿈)을 살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교육




Part 1. 칭찬 속의 진실 게임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진정으로 존중받는 것, 

부모의 조건 없는 관심과 믿음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잘못된 칭찬은?

- 평가를 내포

- 기대를 품고

- 이유없는 막연한 칭찬

- 잘못되고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도 무조건 칭찬


리더와 인재는 타고난 두뇌보다는 노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경우가 많다.

설령 천재로 판명이 났다고 해도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칭찬 스티커는 노력이 아닌 결과를 칭찬한다.


칭찬방법

- 아무 말 없이 지켜보기

- 보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 본 것에 대한 질문하기

- 과정에 대해 인정하고 물어보기

# 아이를 대하는 것이 진심이냐 건성이냐의 차이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고마워하는 호감존중의 분위기라면,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저절로 자라게 된다.

긍정적 집안 분위기는 진지한 대화에서 시작


"정말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격려나 외적 보상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아요"




Part 2. 아이의 생각을 여는 책읽기의 힘 


책을 통해 충분한 배경지식을 갖춘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밴 아니는 집중력이 높다.


책 읽기는 두뇌와 정서가 골고루 발달한다.


책읽어주기

- 그림 충분히 활용

-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 이야기 나누기, 읽기 등 아이 취향대로

- 확장형 질문하기

- 책과 관련된 외부내용도 함께

- 읽을 줄 알아도 원하면 읽어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 자체를 좋아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느끼는 것이다.

엄마와 함께 하는 책 읽기는 그 자체로 행복한 놀이여야 한다.


공부의 왕도는 읽기를 제대로 하는 것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휴식시간과 독서시간을 구분하지 않는다.


기억력놀이 - 서로 가방에 연관없는 물건들 맞추기, 맞추면 가져올 수 있다.


책읽기 단계(연령대)

- 독서 체험기(0~5) : 반복, 예측 가능

- 독서 실험기(6~7) : 다양한 전래동화

- 독서 초보(초등 저) : 독서 수준 수시 점검

- 독서 전환(초등 고) : 다양한 분야의 책

- 독서 자립(중등) : 읽기를 지나 생각(주제에 대한 문제 의식과 비판 능력)

- 독서 성숙(고등) : 생각을 지나 가치 생산




Part 3. 배움의 역주행, 사교육을 파헤치다 


사교육 문제점

- 공부방법을 모른다.

- 의존적으로 만든다

- 자신의 실력 점검을 못한다. 시간부족

- 선행학습은 학습의욕 저해

이런 문제로 아이들은 정신적, 육체적 피폐 요인이 된다.


선행학습은 자신의 실력에 대한 오해로 스스로가 더 노력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온다.

# 대부분의 경력직들 ㅋ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내가 설명할 수 없는 지식, 그리고 두번째는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에요.

그런데 첫번째 지식이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만 가지고 있는 거죠"


※ 메타인지 : 스스로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인식하는 능력


한 가지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우리 뇌는 희열한다.

# 교육과 학습은 즐거움 이다.


사교육 해결점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회복에 있다는 결론

부모가 자녀를 동등한 인력체로 인정하고, 함께 대화하는 과정


최적의 가정환경

- 자녀들이 부모의 기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

- 현재 자녀들이 하고 있는 일의 구체적인 경험과 감정에 관심

-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양한 가능성을 인정

- 부모의 보호 아래 부모를 신뢰한다.

- 부모는 자녀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헌신


사교육을 못 벗어나는 부모의 마음은 불안감, 현실, 조바심 때문 

#사교육 시장은 이를 놓치지 않음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앞의 3가지 마음을 증폭시켜 행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함 ㅡㅡ; 




Part 4. 0.1% 영재들의 새로운 발견 


0.1%의 아이들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단계일 뿐이다.

복습이 아이들의 실력을 쌓아주는 동시에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안목 키워준다.

머리를 믿고 게으름을 부리는 아이는 없다.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하루 15시간의 공부시간 확보하는 것, 그렇지 못한 아이는 사교육시간 5시간

부모와의 대화가 많다.


부모는 아이의 부족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대화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

긍정의 대화법은 바로 공감




Part 5.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 


교육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서머힐!!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

전체회의 : 스스로 규칙을 세우고 엄격히 지킨다.

#그 규칙들이 거의 상식에 가깝다.

#가족, 직장에 적용 가능



왜 수업에 안들어 오나요?

교사 :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더 중요한 것을 하고 있었을 거에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것!


자신을 믿어주고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 부모 덕분에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것이 스스로의 행복은 물론 세상을 위한 공헌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 교육의 사회적 선순환 : 가정의 믿음 -> 바람직한 교육 -> 행복 -> 꿈의 실현 -> 사회 공헌 


마무리 :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부모의 항볍은 사실 진정한 믿음이 아닌 거래다


부모가 자신을 온전히 믿어줄 때, 아이들은 잘하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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