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비

 

저자 크레이그 톰슨 지음
역자 박중서 옮김

출판사 미메시스 | 2013.07.20
형태 판형 B5 |  페이지 수 660

 

 

이슬람과 교회에 대한 깊은 이해로
인간세상을 표현한 책

 


주인공
- 도돌라 : 가족의 생계를 위해 팔린 중동 여자아이
- 잠 : 도돌라가 노예시장에서 만나 키운 흑인 남자아이


처음엔 배경이 과거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지금 세상을 표현한 것일까?라는 질문이 든다
후진국 - 선진국의 모든 삶이 한 인간의 생에 있다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삶에도 인간은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빈민부터 부자까지


이슬람의 문양과 글에 대한 의미 설명이 많아 신비감이 든다. 
삼각 + 사각 -> 고리 -> 패턴

사각은 완벽한 도형이며 숨을 쉰다는 설명 등 ^^

 

 

"만약 영혼이 흘러 넘치면 또 다른 곳이 채워질 수 있다"



예배는
'보답'이나 '처벌'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닌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비비란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
하비브는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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