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깊은 산골에 신비의 절벽이 있었다.
바로 이절벽에서 뛰어 내리며 소원을 외치면 소원대로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절벽은 너무 높고 험해서 웬만한 용기가 없으면 감히 뛰어내리지 못했다.

자신의 형편없는 모습에 좌절하고 살았던 세 친구가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이 절벽을 찾았다.
첫번째 친구가 "독수리"라고 외치며 간절한 심정으로 절벽에서 뛰어 내렸다. 그러자 진짜 몸에 멋진 날개가 돋히며 독수리가 되었다.
두번째 친구가 '호랑이'라고 하며 뛰어내리자 날카로운 이빨과 멋진 체구를 가진 호랑이가 되었다.

마지막 친구가 심호흡을 하고 힘차게 달려 나가던 중,
돌부리에 걸려 발을 헛디뎠다. 순간 그는 이렇게 외쳤다.

"Oh~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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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절벽이 있으면 좋겠다구요?

여러분이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는 침대는
사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는 신비의 절벽이랍니다.

오늘 뭐라고 외치면서 이불 밖으로 뛰어내리셨나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단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높이가 1/3000 로 축소되었답니다.
그러니깐 삼 천번만 뛰어내리시면서 외치시면 되요.
진짜라니깐요. 허... 참....

POSCO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파워 블로거 [네이버 사회,시사,경제 분야]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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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제가 꿈을 이룬 후에 누군가에게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가장 중요한 하나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나중에 받는다면

"물론 꾸준한 노력이죠" = 인내

라고 대답하고 싶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걸음을 때어내는 하루 하루라고 ^^

양코치님의 3,000번 뛰어내리면 이란 말에 적극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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