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만 있는 종이 어떻게 번식할까? -수잔나 프레이타스, 대런 파커(Susana Freitas and Darren Parker)
2021년 사르데냐에 있는 한 수족관 직원들은 스무드하운드 상어의 새끼가 태어난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지난 10년간 새끼 상어의 어미는 암컷 상어들만 있는 수조에서 살아왔다는 것이었죠.
그렇다면 어떻게 새끼가 태어날 수 있었을까요? 다른 종들도 이런 식으로 번식할 수 있을까요?
수잔나 프레이타스와 대런 파커가 처녀생식이라고 알려진 무성생식 현상을 소개합니다.
(제작: 페티아 즐라테바, 컴포트 콜렉티브, 해설: 잭 컷모어-스콧, 음악: 빅반다 사운드스케이프)
암컷만으로 번식은 편리해 유용하다.
하지만 획일화된 환경 변화에 대처가 어렵다.
멸종 가능성.
하지만 유성생식이 아니고도 살 수 있는 방법
주변 환경에서 다양성을 획득하는 방법
자신의 내부에서 다양성을 이루는 방법 등이 예상된다
결론은 다양성 없이는 생존 불가.
자연이 주는 교훈.
인간도 마찬가지 일 것.
내 환경을 다양하게 하거나
나 자신을 다양하게 하거나
둘 다 하거나.
다양하게 만들어야 좋은 삶으로 갈 가능성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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