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낀 점들 정리해 봤어요.

 

[인테리어 시]

 

업체 선정

. 우선 3~4군데 견적을 받아 비교  (방문 가능)

. 동네 인테리어 업체

.. 견적서 특별히 없음 (상세 내역도 없음 그래도 비교를 위해 받아 보자)

.. 오랜 경험으로 상담 시 다른 집과 다른 특징을 확인할 수 있음 (실수 줄임)

. 오래 일한 곳

. 기존 공사 디자인이 자신의 성향과 맞는 곳

. 큰 곳보다 추후 서비스가 되는 곳 (너무 멀면 힘듬. 1시간 이내 거리)

. 담당자와 잘 통할 것 같은 곳

. 묻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충실히 대답하는 곳

. 세세한 견적과 해당 내용 확인해 주는 곳

. 담당자가 진행하는 집이 3~4채 이내 (공사 중 매일 와서 확인 가능해야 함)

. 지인보다 추천 받은 곳 (지인은 하자 발생 시 서로 힘들 수 있음)

. 인터넷에 해당 업체 불만 있는지 확인

# 결론적으로 쉽지 않음. 추천 받으면 가장 좋을 듯




방문 견적

. 기존 집에 사람이 살고 있다면 방문 일정을 잡아 상세한 견적 받고 구체적인 상담도 함께 진행

. 업체에서 무료 방문 견적을 많이 하지만 기존 집에 사람이 있다면 여러번 방문 쉽지 않음

. 믿음직한 곳을 골라 업체를 정한 후 방문 견적 시 동행 추천



꼭 필요한 인테리어만 결정

. 해당 비용에 대한 값어치 생각

. 총비용 / 거주기간(일) = 하루 효용 가치  



디자인 미팅

. 미팅으로 자재 선정 (직접 보여는 주는 곳이면 좋음)

. 디자인 의견 문의 시 디자이너의 의견을 주는 곳 (제품이 너무 다양해 의견 없이 고르면 실패 위험)

. 3D등으로 구체화해서 보여주거나 기존 레퍼런스 중에 보여주며 시각적으로 미팅하면 소통 편함

. 사무실로 방문하기도 하고 집에서 하는 경우도 있을 것



제가 진행한 곳은 개인적으로 잘 선택한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더모어디자인 이실장님 편하게 공사 지켜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제 블로그에 담아 보냅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emoredesign&logNo=22148913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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