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고독



아름다운 예술이 탄생되는 것도, 
훌륭한 사상이 체계를 가지는 것도, 
위대한 학문이 주어지는 것도, 모두가  
정신의 고독한 창조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고독을 생리적 고독에 비하여 정신적 
고독이라 불러서 좋을지 모르겠다. 그 대표적인 
일례를 든다면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소유자였던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를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그들의 위대성은 그들의 위대한 고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형석의《고독이라는 병》중에서 -





'★ 숲 자연 이야기 > - 비전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지켜보기  (0) 2017.04.20
새소리에 안정을 찾다  (0) 2017.03.19
고요의 충만  (0) 2017.03.06
혼자 있는 시간  (0) 2017.03.06
나 자신을 사랑해야 공동체도 사랑할 수 있다  (0) 2017.01.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