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 시장 상품 인간을 거부하고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시장 상품 인간을 거부하고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
 

  
저자    이반 일리치 지음

역자    허택 옮김

출판사 느린걸음 | 2014.09.17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145

 

 

 

과도한 상품이 인간을 쓸모 없게 만들어
의존적이며 가난하게 한다

결국엔 자율성이 파괴된다.


 

노동시장 확대로 고용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사라졌다
# 필요하면 해야하는데 법. 제도. 전문가에 막혀 못한다


기존에 해오던 일이
직업으로 규정되면
고용되어서 해야 합법이다

 

 

이러한 체계는 전문가라고 불리는 집단이 옹호하며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 의학. 교통 등이 대표적이다.

# 자격증으로 증명되는 전문가 집단이 오히려 폭넓은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생각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시민이 연대하여 요구하여야 한다

# 요구하지 않으면 모르고 연대하지 하지 않으면 힘이 없다.


함께하는 절제(연대)로 공생의 도구를 공평하고 자유롭게 사용
전제는 모든 자원. 도구. 공공시설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함
# 전제가 실현 가능성 떨어지지만 공감이 가는 설명

# 공생의 도구라는 책이 있다고 한다 읽어봐야겠다.

 

 

# 책을 보고 이분이 궁금해서 연혁을 살펴봤다. 그 중 의미있는 부분만 ^^

 

연혁  1926~2002(76세)

8개 언어 구사, 능력있는 신부

40세
CIDOC : 대안대학. 자유대학
페다고지의 교육사상가 파울로 프레이리와 설립
개발시대의 전복을 목적으로 한 단체인 CIF가 전신

45세 학교없는 사회

47세 공생을 위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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