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축복을 뿌려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기를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위로 많은 기쁨과 많은 평화를
뿌려요. 이렇게 열 번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당신 자신을 치유하고, 동시에 세상을
치유하는 데 일조할 겁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축복은 씨앗과 같습니다.
기쁨과 평화도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고 많이 뿌릴수록 많이 거둡니다.
뿌리는 자의 행복과 기쁨이 큽니다.
뿌리는 일이 거듭 반복될수록
치유의 힘이 커집니다.
세상도 좋아집니다.
 

 

 

숲에서 사람들은 크게 숨을 쉽니다.

왜 일까요?

저는 숲과 몸이 교감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처럼

서로에게 축복을 주고 기쁨과 평하를 나누는 거죠

 

한번 해보세요

나무와 풀이 있는 숲이 주는 기쁨과 평화의 숨결을 느껴 보세요 ^^

감각이 열려있는 아이들에게는 두말할 필요도 없겠

 

 

부천 방과후 숲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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