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응급처치

2014.07.05 (토)

 

강사 : 박대서

 

목적은

- 생명유지

- 고통경감

- 회복기간 단축

 

순서는

1. 현장조사            현장의 안전이 가장 중요

2. 신고                 ★ 중요 : 신고는 하되 절대 먼저 끊지 마라!!

3. 처치 도움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는데 주력

 

 

쇼크(충격) 시 응급처치

- 자세 : 혈액 순환

- 보온 : 체온을 유지

- 수분보충

 

처치는 의약품 상황에 따라 조치 한다.

해열제는 양, 시간, 제조사 등을 기억한다

진통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처치 행동요령

- 상대에게 자신을 밝힌다.

- 안전을 확보한다.

- 생사판정은 안한다. 의사가 해야

- 의약품 사용은 가급적 안한다.

- 치료는 전문가에게

 

인공호흡법

호흡 2회 + 압박 30회

환자의 호흡이 돌아오거나 전문가가 올 때까지 계속 반복

 

상처

: 출혈 양에 따라

- 많으면 상처를 심장보다 높게 -> 지혈 : 간접(상처 인근 지압점 압박), 직접(상처 압박)

- 적으면 물 등으로 씻어 감염예방

 

저체온증

- 보온

- 음식 : 꿀물, 건과일 등 단당류 섭취

- 마사지

 

골절

- 2차 충격 예방을 위해 부목 실시

- 심장에서 가까운 곳 부터

 

 

※ 주변이야기 ^^

감기증상

- 코는 몸이 소화가 안되면 발생 -> 굶어

- 목은 몸이 허할때 -> 잘 먹어

 

파스 사용

- 핫파스는 근육 뭉친

- 쿨파스는 근육 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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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인문학의 연결고리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 공유합니다.

인문학의 시초에 산, 등산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겠죠?  ^^


 

르네상스 인문학의 효시로 꼽히는 인물이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인데, 그

가 1336년 쓴 책이 <방투산 등정기>이다.

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방투산(Mont Ventoux)에 힘겹게 올라 펼쳐든 책의 한 구절에서

그는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경험한다.

사람들이 산의 웅장함이나 바다의 광활함에는 놀라고 경탄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놀라지 않는다”라는 대목에서다.


이렇게 방투산 정상에서 ‘나 자신이 누구인가’ 묻는 것을 배움의 시초로 삼는, 르네상스 인문학이 비로소 시작된 것이다.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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