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곁에서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저자 마스다 미리  | 역자          박정임
출판 이봄  |  2016.9.23.
페이지수 144 | 사이즈    153*212mm

 

# 소장하고 싶네

# 의미있는 대화가 많네

 

<내용 중>

38

새들은 무거운 체로는 많이 날 수 없어

(타로는 친구들이 오해해 기분이 무거운 것을 서로 감정을 이야기하게 해 가볍게 한다)

 

65

(초겨울 숲으로 산책 중)

친구1 : 문득 과거의 모습이 떠올라

친구2 : 작년 재작년이 아니라, 어렸을 적의 나

타로 엄마 : 공원 미끄럼틀의 차가운 감촉이라든가

친구1 : 숨바꼭질~~

타로 맘 : 왜 잊히지 않고 우리 속에 남아 있는 걸까

친구1 :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타로맘 :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중요하니까 남아 있는 거겠지?

 

 

혼자 여행을 떠나는 엄마

아들이 선물을 묻자

(작은 병을 보여주며)

"체코의 공기를 담아 올께"

 

 

친절한 나무 라 불리는 나무

그 나무와 대화하는 가족

 

 

자연의 생태 중 번식을 위한 씨앗의 여행을 독립으로 표현

씩씩한 씨앗 (산불로 번식) 처럼 엄마에게 독립을 선언한 선생님

 

 

선생님 엄마 : "(아이를 보며) 사는 보람이죠"

타로 엄마 : "사는 보람은 한사람 한사람 자신 속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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