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01.29 제1374호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 자신을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글자 그대로
자기에게 세상을 맞추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세상이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 때문이지요.
세상에 자신을 맞춘다는 것은
세상과 민첩하게 타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 자신에게
맞추려는 그 우직한 노력이
세상을 보다 인간다운 것으로 변화시킵니다.
유영만 교수의 ’청춘경영‘에서
재인용한 신용복 선생의 글입니다.

경인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세상의 모든 부모는 위에서 풀이한 지혜로운 사람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부모말을 잘 들었다면 세상은 그대로 였겠네요 ^^

그래서 청소년의 반항기는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일까요?

꾸준히 지켜봐주는 부모 밑에 훌륭한 사람이 있다는 말이 머리를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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