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관계 맺는 사람들이 나를 증명해준다.


“자네를 증명하는 것은 자네의 육체도 능력도 아니네,

나와 관계 맺는 사람들이 나를 증명해주지.

우리가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상생해야 하는 이유라네.

우리의 몸속에 사람을 사랑하라고 프로그래밍 되어있네.

그 위대한 명령을 따르는 게 순리고 인생이야.”

- 레이먼드 조, ‘관계의 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사람은 사람 없이 못살고, 사랑 없이도 못사네.

남을 미워하고 이용하는 짓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행동이야.

그 순간부터 원숭이로 돌아가는 게야.

인간의 과업은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라네.”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랑이라 이야기 하는 저자

그 것이 곧 나이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단순히 나가 아닌 내 주변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고 주변을 사랑하는 것

그 것이 자연이 인간에게 준 숙명

거짓이라도 따르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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