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angco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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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여기까지 올 수 밖에 없었을까요? 지난 칼럼에 간단히 언급해 드렸던대로 인구 분포도 변화를 보면 쉽게 예측이 가능합니다. 정부와 정치권은 젊은 무주택자를 위해 저렴하고 양질의 주택-공공임대주택 등-을 계속 공급했어야 하는데 빚내서도 사기 어려운 분양주택이 웬말입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법안을 처리하는 자신들부터 주택 투기 당사자이므로 이런 법안을 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불문하고 부동산 투기 혐의에 걸리지 않은 고위 공무원과 장관 후보를 본 기억이 거의 없죠.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는 코스프레를 하는 거야 그들 마음이지만, 그들 입에서 내뱉는대로 믿어주는 국민 역시 순진무구 캔디라고나 할까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여러분의 자산을 진심으로 지켜주려고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걸 굳건히 믿고 가실수록 사기를 덜 당하시며 사실 겁니다.
주식시장은 어떨까요?
"언론과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들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긍정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지만, 현실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지금도 지속하고 있고, 위험 장세는 끝나지 않았다" -[경제쇼] 중-
<중략>
p.s)그래서 더 이런 자료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관련해서 뉴스를 좀 더 자세히 보실 분이라면 "뉴스타파의 "부동산 게임 끝났다"편을 참조해 보시면 좋겠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fooBPaDgkAg&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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