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푸는 이유는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한 것임을 소수만이 알고 있다고 하네요

진정 그렇기를 빕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억만장자의 공통점-주는 능력이 탁월하다.


사업하면서 억만장자를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이런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주는 능력이 탁월 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내게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한다.
‘성공하려면 줘야 해요, 
결국 주는 사람이 성공합니다’라고...

-데이비드 김, 바하 프레시 회장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에서 인용)



계속되는 이야기입니다.


“주는 것만큼 당신의 리더십과 인격을 쌓게 하는 것은 없다.
왜 그럴까? 
그것은 부와 리더십의 핵심이
베푸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세상에 억만장자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주면 줄수록 내가 더 행복해 진다.


내 인생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큰 거래를 성사시켜 

엄청난 수익을 올려 흥분했을 때가 아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 때 찾아왔다.

하나를 더 주면 그만큼 행복해진다.

그리고 행복해질수록 베풀기는 더 쉬워진다.

-존 헌츠만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던과 라라 애크닌 등의 연구결과

‘대개는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이 

더 행복하리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이것을 경제학자들은 ‘베풂의 따뜻한 빛’이라 부르고

심리학자들은 ‘돕는 사람의 희열’이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애덤 그랜트 저, ‘Give and take‘에서 인용)




남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언제든 서로 돕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개체가 많은 종이

거의 모든 종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할 것이다.

그것이 자연선택이다.

-찰스 다윈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먼저 양보하고,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애덤 그랜트 저, ‘Give and take‘에서 인용)



주면 손해라는 생각의 전환을 하기 힘듭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배워오지도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반대하는 것을 살아보다 보면 어렴풋이 느낍니다.


위의 글 처럼 그 느낌을 확인하는 글을 보면 그 공감의 크기는 커져 갑니다.


공감은 실천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실천하고 나도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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