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n 시절
쇼펜하우어, `인생은 수를 놓은 천과 같다.`
bdgon
2012. 4. 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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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문장이란 이런 것이겠죠.
인생은 수를 놓은 천과 같다.
앞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수로 사람들에게 보여지지만
뒤는 그 아름다운 자수를 보여주기 위해
수없이 많이 고민과 장애와 극복의 이력이 누더기 처럼 기워져 있을 겁니다. ^^
볼 수록 멋진 문장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