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가/책-기타 등등
책.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1999 (김호영 2002. 17쇄)
bdgon
2021. 8. 7. 20:44
자신이 어쩔 수 없는 것이 있다
수시로 얼굴이 빨가거나
재채기를 계속 한다거나
살면서 이를 이해해줄 친구가 생긴다
친해진다
매우
그런데
살다 바쁘면
그 친구를 잃을 수 있다
하지만
잃지 않을 수도 있다
선택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선택할지 정했는가?
인상적
자연과 접하는 모습
그림의 간결한 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