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생활기술/- 텃밭
5.22
bdgon
2016. 5. 23. 13:46
PT병에 흙을 뺐더니 진흙처럼 붙어 있다.
4개중 3개가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
흙에 점성이 너무 강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지렁이를 오래 기른 분변토인데도 점성이 문제인 듯
다00에 가서 가벼운 흙(상토?)을 3.3L *2개를 사왔다.
상추2개는 가벼운 흙으로만 심었다.
PT병의 4개는 가벼운 흙 : 기존 흙을 아래 비율로 섞어 다시 심었다.
5:5로 1개
8:2로 4개
남은 흙으로 물에 키우던 허브도 심었다.
섞어보니 생각보다 상토의 흙이 많다.
이번엔 흙을 사서 했으니 잘 자라길